텐아시아가 '스타책방'의 열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 그룹 러블리즈 지애와 케이의 풀영상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스타책방'은 스타들의 릴레이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청각장애 부모를 둔 아이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취지로 제작됐다.
지애와 케이는 참여 소감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건넸다. 두 사람은 각각 그레이트북스 이야기꽃할망의 '토끼의 재판'과 그레이트북스 행복한 명작의 '미녀와 야수'를 읽었다.
케이는 올해 이루고 싶은 계획으로 "볼살 빼기"를 꼽았다. 그는 "동그란 얼굴이 콤플렉스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만족할 만큼 빠지지 않았다. 더 없애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애는 "이번 년도가 가기 전에는 운동을 시작하는 게 목표다. 스쿼시를 한번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타책방'은 매주 월, 목요일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공개되며 네이버 부모i 판에서도 만날 수 있다.